주식 초보를 위한 증권 주식 기본 용어 정리

주식 초보를 위한 주식 기본 용어 정리

용어	설명
주식회사	주식회사는 주식으로 구성된 회사이고 주식 보유자를 주주, 주식 보유 비율을 지분율이라 한다.
보통주와 우선주	보통주는 주주총회를 투표할 권리가 있고, 우선주는 주주총회 투표 권한은 없지만, 주식이 보통주에 비해 조금 더 싸고 배당금도 보통주에 비해 조금 더 높다.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주식 수와 주가의 곱이다. 주가가 1,000원, 주식수가 10,000개 이면 시가총액은 10,000,000원이다.
배당금	배당금이란 회사의 이익잉여금의 범위에서 일부를 현금 또는 주식으로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회사에서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반드시 지급할 의무는 없지만,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돌려준다는 것은 그만큼 회사가 안정적이고 돈이 많고 주주친화적이란 의미이다.
증자	증자는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이다. 증자에는 무상증자와 유상증자가 있는데, 무상증자는 회사의 돈으로 주식 수를 늘리기 때문에 투자자에게는 공짜로 주식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좋다. 유상증자는 투자자의 돈으로 주식 수를 늘리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좋지 않다.
감자	감자는 주식 주를 줄이는 것이다.
유상감자	유상감자는 투자자에게 보상을 하고 주식수를 줄이는 것이고, 무상감자는 투자자의 돈으로 주식 수를 줄이는 것이다.
공시	공시는 회사의 내부 정보를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것이다.
공매도	공매도는 자신의 주식이 없는 상태에서 주식의 하락이 예상될 경우 주식을 빌려서 비싼 가격에 매도를 하고 주식이 하락하면 싼 가격에 주식을 재매수 해서 시세차이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 개념이다.
기업분할	기업이 분할을 하는 이유는 기업 내 사업부의 성격이 달라서 한 회사로 병행하기 어려울 때 또는 주력사업의 집중도를 높이거나 M&A를 통한 기업 인수합병을 하려고 할 때 등의 이유가 있다. 기업분할에는 물적분할/인적분할 두 가지 방식이 있다.
물적분할	분할되는 기업의 주식을 원래 존재했던 모기업이 100% 지분을 보유하는 방식이다. 신설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방식으로 100% 자회사를 만드는 개념이다.
인적분할	분할되는 신설회사의 지분을 주주들이 자기 지분율 대로 나눠 갖는 방식이다.
분식회계	회사 실적이 안 좋은데 회계장부를 조작해서 좋게 보이게 하는 것이다.
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PER이 10 이상이 좋다. PER = 시가총액 / 자본총액
PBR (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PBR이 낮으면 저평가, PBR이 높으면 고평가 PBR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기업이 자기의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ROE = 당기순이익 / 자본총액 A기업이 자기 자본 1,000으로 100의 이익을 냈다면 ROE는 10%가 된다.
영구채	원금의 상환 없이 이자만 영구히 지급하는 채권. 즉 만기가 없는 채권이다.
당좌자산	유동자산 중에서 판매과정을 거치지 않고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이다.
당좌비율	유동부채 대비 당좌자산만의 비중을 나타낸 비율로써 당좌비율이 100%가 넘으면 안정적이라고 보면 된다. 당좌비율이 100%라는 얘기는 당좌자산이 유동부채보다 많다는 뜻이다.
유보율	자본 잉여금과 이익 잉여금을 합한 금액을 납입 자본금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한 수치로서 기업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량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 지표가 높을수록 불황에 대한 적응력과 기업의 안정성이 높다.